우리는 작은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서도 값을 지불합니다. 비용을 지불한 후에야 우리는 그것을 소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사람들입니다.
사고가 발생할 때 순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생명, 목숨 값을 계산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목숨과 우리의 생명을 바꾸셨습니다. 아들의 목숨과 여러분의 생명을 바꾸셨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를 받으면 자녀의 목숨과 바꿀 수 있습니까? 값을 계산을 할 수 있겠습니까? 계산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값 없이 주시는 선물, 은혜입니다. 다른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계시의 말씀인 성경이 모든 신앙생활의 원칙입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전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예언(預言)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섬김은 예배를 통해 형성된 영성이 삶으로 이어지는 현장입니다. 고아와 과부처럼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는 참된 경건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교회가 지역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담임 목회자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부어 주신 은사를 잘 계발하여 동역자로 세우고, 멘토링을 통해 사역의 방향을 잡아주고 더욱 잘 하도록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신학과 사상의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어 설교합니다. 성도는 지(知), 정(情), 의(意)가 균형 잡힌 믿음을 가지고, 삶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선교는 교회가 가진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아니라 교회의 본질입니다. 선교는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포함합니다.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